아담만 알고 영화 내용도 모르고 갔는데 솔직히 기대도 하지 않았던 영화이지만
오~~ 의외.의외..
가족간의 사랑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
처음부터 "어.이게 재밌겠는데!" 라고 할 수 있는 영화.
나오는 관객마다 "재밌었다."라고 할 수 있는 영화..
부모의 사랑이 어떤 건지도 느낄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되여.
좋은 느낌으로 시작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