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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감정을 표현했다는 영화.. 일단 쥬드로~ 줄리아 로버츠~ 나탈리 포트만이 나온다는 사실부터 관심을 끌었었다. 연극으로 유명한 작품을 스크린으로 옮긴거라는데 연극은 안봐서 잘 모르겠고...... 일단 볼만은 했다고 말할수 있다. 주인공 4명의 연기도 괜찮았으며 쥬드로의 매력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또 한번... 나탈리 포트만은 나이에 비해 참 변신을 많이하는것 같고 줄리아 로버츠의 역할을 원래 케이트 블란쳇이 했었다는데 별로 어울리지 않았을것도 같다. 클라이브 오웬은~ 느끼한 그역할이 정말 원래 그런것 같다. ㅋㅋㅋ~ 줄리아 로버츠가 사진 찍어줄때 쓰던 수동카메라가 아는 언냐가 소중해 하는 카메라와 같아서 한동안 바라봤는데, 사진이 이쁘게 나오는걸 보면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 때로 장난에 의해 이런저런 이유로 우연히 인연을 맺게 되는 사람들..... 그건 정말 인연이 닿아있다는 거겠지..... 여러가지 이유에도 이 영화가 그렇게 가슴에 와닿지 않는건 역시 아직 나의 사고엔 이러한 여러가지가 이해가 가지 않는것도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해피엔딩이 아니라는게 슬프다~ ㅋㅋ~ 머 해피엔딩이 아니어서 더 멋진 영화들도 많지만~ 어디 그런 장난 누가 안거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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