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대 안하고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갔던 시사회..
맙소사..이건 대박이다!!!
이렇게 잼있을 수가~
영화를 보는 내내..소리지르고..박수치고..
그렇게 신나는 영화는 없었던거같았다..
내가 실제 농구장에 있는 착각이 들만큼 생동감이 넘치는 영화였다..
중간중간 끊이지 않게 터져나오는 웃음..
기대도 않던 영화에서 월척을 잡은 느낌이랄까~
웃음과 감동을 줬던 영화..
부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