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 이어 이번에 여자들이다. 여고생시절 생각하는 이성에 대한 호기심... 그러기에 이 영화는 그런 호기심을 우리들에게 보여주는 재미가 있는 영화다. 상상만 했던 여학생들의 이성에 대한 생각... 이 영화는 이런 생각으로 이어지는 호기심 같은 영화다. 발랄하고 귀여운 주인공의 모습... 교생을 좋아하는 모습이 순수함을 느끼게 하는 영화다. 남교생에 대한 시각... 이 영화는 그런 시각적인 차이를 나타낸다. 어떤것이 진정한 호기심... 그냥 볼수 있는 그 시절의 이야기... 가볍게 보고 웃을 수 있는 추억의 한 장면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