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의미... 그것은 자신보다 남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닐까... 이 영화는 한 사람에게 갑자기 나타난 한 소년... 그 소년이 당신을 아버지라고 하면... 이 영화는 그런 제목으로 나타난 영화다. 영화는 임창정에 코믹으로 시작되지만 기존에 보지 못했던 찡한 감동을 느낄수 있는 영화다. 코믹적인 분위기는 그대로 유지하지만 그 속에 깔려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 영화는 재미가 있지만 가족에 대한 의미와 현사회의 젊은 이들의 성에 대한 의식을 이 영화는 보여주고 있다. 처음에 반감하는 주인공의 이미지에서 살려야 겠다는 정에대한 이미지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의 정에 대한 의미를 보여준것 같다. 이 영화는 여러 실화를 바탕으로 이루오 졌지만 실제 있는 일 같이 우리가슴속에 담는 영화다. 여러분의 가슴에 깊이 새겨둘 가족이라는 단어를 느낄수 있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