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액션영화의 최고를 이루는 영화에는 두 영화가 있습니다, 하나는 존 맥티어난 감독에다가 숀 코너리가 강렬한 카리스마연기를 했었던 1989년 작이었던 붉은 10월이 있고,또 하나는 토니 스코트 감독에다가 진 핵크만과 흑인 배우 덴젤워싱턴이 강렬한 카리스마 대결을 했었던 1995년 작인 크림슨 타이드입니다.
두 영화의 공통점을 말해보자면 둘다 극적긴장감이 뛰어나다는 겁니다,그리고 두 영화의 음악또한 남성미물씬 풍기는 음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스 짐머가 작곡했던 크림슨 타이드 음악이 더좋지만요) 그리고 또한 감독의 연출력과 수중에서
일어나는 수중전투씬과 그리고 웅장한 스케일이 돋보였죠.
두 영화를 비교해보자면은 둘다 막상막하입니다,붉은 10월은 분위기가 차분하고 극적긴장감이 오래갑니다.
영화의 스토리 전개도 긴박감을 느끼게 합니다.
크림슨 타이드는 토니 스코트 감독의 완벽한 카메라 앵글로 극적인 긴장감을 가지는 영상을 만들어내었죠,
사실 사람들의 대부분이 붉은 10월이 최고의 잠수함영화이고 크림슨 타이드는 거기에 쨉도 안된다는 말을 하지만
저는 둘다 막상막하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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