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좋았던 부분
임창정씨와 이인성군의 깔끔한 연기
2. 아쉬웠던 부분
진부한 소재
웃음도 울음도 약간 부족한 느낌...
3. 내가 보기엔
너무나 귀여운 이인성군과 언제나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임창정씨가 만나 영화를 찍었다. 임창정씨는 언제나
같은 모습으로 자신만의 연기 색깔을 만들어가는 느낌이고
이인성군의 연기도 참 좋았다.
위대한 유산을 만들었던 오상훈 감독님 작품이라 기대 했는데
약간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위대한 유산처럼 상당히 웃음을
많이 줄줄 알았는데 약간 부족했다. 웃음 뿐만 아니라
관객에게 눈물을 흘리게 하는 부분도 조금 부족한 느낌이다.
그래도 영화는 여러 가지 즐거움을 준다.
임창정씨의 코믹 연기 이인성군과 임창정씨와의
여러 가지 에피소드 가운데 부분 공포분위기 조성도
참 좋았다.
P.S 영화 보시기 전에 식사를 꼭 하시고 보세요
엄청 배고파지고 라면이 먹고 싶습니다.
저도 영화 보고 라면 바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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