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우연히 만난 그 사람... 그 관계속에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되는 두 사람... 그 사람은 사랑이 어떤 것인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다. 이 영화는 각기 다른 부부와 연인을 다루어 그 사람들이 이어지는 필연의 관계를 잘 이용한 영화다. 극적인 재미는 없지만 점점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의미있는 영화다. 이것이 우리들에게 보여지는 부분일것이다. 여러 유명배우가 나오지만 각자의 개성을 이용한 드라마적인 영화다. 결론은 현재의 연인에 더욱더 충실하게 다가가는 모습이다. 진정한 재미는 없지만 잔잔하게 파고드는 사랑과 진실... 곁에서는 알수 없지만 조금더 생각하면 서로에 대해서 알수 있는 가까운 사이가 바로 옆에 있다는 내용이다. 한번 더 생각할수 있는 영화... 이것이 이 영화의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