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의 사랑모습이 닭살스러우면서도 무척 부러웠습니다.
하지만 너무 미화시킨것같습니다.
정말 이영화를 보고 청소년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걱정스럽습니다.
한참 성에 눈을 뜨기 시작하는 중학생들이 이영화를 보면
임신해도 별로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할거 같습니다.
좀더 청소년들에게 교육이 될수 있게 만들었으면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