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고,따뜻하며 감동적인 영화였다.
'피터 팬'의 원작자인 연극 작가 제임스 M.배리(죠니 뎁)가 피터라는 남자 아이의 가족들을 만나
피터 팬에 대한 영감을 얻는 과정을 아주 순수하고 동화적으로 표현했다.
죠니 뎁과 케이트 윈슬렛의 뛰어난 연기도 볼 수 있다.더스틴 호프먼의 비중은 생각보다 적은 편이었다.
우리도 상상의 나래를 펼쳐~ 봅시다!ㅋㅋ
p.s:개인적으로는 죠니 뎁이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