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 이 영화를 보면서 견우가 불쌍타는 생각은 안했떠염... 오히려...부럽더라구영....헷헷 전 영화 볼땐 디따 웃었지여....슬픈장면두 있었어여..... 특히 생각나는장면은....전지현 누나가 산에서 견우한테....미안하다구 하는장면...이었지여...헤~~~ 영화 보구 나오는데 계속 머리속에 남더라구여...내가 저러케 될순없나... 난 대체 왜 저런 일들이 없나....기냥 평범하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모습이 싫어 진거 같어여....엽기......... 어터케 생각하면 필요한 걸지두 모르겠네여...그 엽기가 사실은....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표현해 주는 최선의 방법일지도 모르니까여.... 언젠가 한번 저두 엽기적으로 지내보구 싶네여....ㅋㅋㅋ 몬말인지 한개두 모르것당....^^;; 원래 이러니까 이해해주시구여..... 사실 지금 엽기적인 그녀 원본을 읽었어여...견우님이 직접쓰신거여... 헤헤 재밌게 밧떠여...약간 안쓰러운 것두 있었지만여.... 영화랑 디게 비슷하더라구여......읽으면서 영화생각을 마니했져...ㅋㅋ 영화속처럼 사랑이 이루어질까...?? 그게 가장 궁금했져.... 아마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할꺼 같네여.... 전 극장에서 잼나는 영화보면 꼭 버릇이 있어여.... '저건 내가 산다'.... ㅡ.ㅡ;; 그랴서 모은영화가... 인자는 한 14편정도... ^^;;후히히히 솔직히 전지현누나를 쬐까 조아해서여...시월애두 사게여... 화이트 발렌타인 은....좀....이상해서 사구싶은 맘은 없네여...훙~~ ^^ 어제 부터 영화보구 계속 생각했떠여...부럽구....몬가 맘한구석이 빈거 같다....그랴서 수욜날 친구넘들하구 또 보기루 했지여...ㅋㅋㅋ 근데 그때꺼정 못기둘릴꺼 같어서...낼...첨 시작하는거에 들어가서... 극장 문닫을 때 까지 한번 볼라구 생각중이에여...꼭~~ 한번이라두 더.. 햐~~ 글 마니 써부렀당...히히 하지만 실속이 없군...ㅡ.ㅡ;; 헷...원래 이러타구 아까 야그 했져... 거럼...모든 영화인들...영화 마니 보구 건강하세영~~~~~ 캬캬캬 잼난당~~~ ^^ ^^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엽기적인 그녀 4K 리마스터링 감독판(2001, My Sassy Girl)
제작사 : 신씨네 / 배급사 : 이언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