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몽정기1도 그렇게 재미있게 본 건 아니였다.
다만 나이드신 감독이 소년들의 에로틱판타지를 이해할려고 분투하신 점.그것은 높이 사고싶다.
그러나 2는 무리했다..
여고생들이란 이상한 집단은 여자어른들도 쉽게 이해하기 어려울텐데.
남자어른이 . 그것도 섹스에 관한 심리해부를 시도하다니..
여고생들의 야유. 남성들의 느끼한 시선..
나부터도 꽤 선정적인 포즈를 취한 신주아양에게 관심이 집중^^
그러나 그건 내탓이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