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하나같이 느꼈을 것이다...나 역시 조승우라는 배우의 연기력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고...
마치 내가 아이를 키우고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다가 내가 극중의 초원이가 되기도 하였다가..
마지막에는 뭔가 모를 뿌듯함과 감동으로 가슴한구석을 뭉클하게 만들었던
휴먼드라마..
나에게 많은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던...내게 희망을 하나 안겨주었던 멋진 최고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