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매끄러운 연출.
전혀 거부감이 들지 않은 영화 곳곳에 깔린 앞으로의 일에 대한 암시.(영화를 모두 보고 난 후 그 섬세한 디테일에 감동하게 되었습니다.)
코믹과 감동의 적절한 조화.
조승우씨와 김미숙씨의 열연
눈물을 펑펑 쏟으면서도 너무 아름다운 영화
안 보시면 안타까울지도 모릅니다.
근대 보기드문 완성도, 그리고 내용까지 꽉 찬 영화
2005-02-02 오전 10: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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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하나와 앨리스
히든페이스
캐롤
폭풍우 치는 밤에
되살아나는 목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