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람]이라고 하는데 저 아시죠?. 저도 여러분과 같은 인간이지만 단지 이름을 밝히지 않고 그냥 "사람"이라고 소개를 할까 합니다.
그것은 제가 오늘 너무 신기하다면 신기한 것 같고 황당하다면 황당하다고 할 수 있는 일을 당하였기때문입니다. 저도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거든요.
세상에 태어나서 말하는 고양이와 개를 처음으로 보았기때문입니다. 사실 그들이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어쩌면 천지가 개벽을 해야 가능할지 모르지만 가능하더군요-.-;;;;
나중에 들은 이야기이지만 개와 고양이들의 아주 처절한(?) 전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버디]라고 하는 개가 살고 있는 집의 주인이 [브로디]라고 하는 박사인데 그가 개발을 하고 있는 것이 "개 알레르기 치료제"을 만드는 것인지라 고양이들이 그것을 막기위해 일차적으로 버디를 납치하게 되는데 과연 버디는 어떻게 될 것이며 이제부터 개와 고양이들의 전쟁이 시작되려고 하는데......
나머지는 여러분이 직접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도저히 말로는 표현을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이고 직접 보아야만 이해가 될 것이고 아직 그들의 전쟁이 계속 되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완전히 마무리가 되면 이야기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 끝날지는 저도 모르는지라 그들의 치열하고 처절한(?) 전쟁이...
인사 꾸벅^^;;;
황당하고 신기한 일을 당한 "사람"이가......
제가 본 [캣츠 앤 독스]에 대해서 쓴다면......... 재미있고 황당하기도 한 영화이기도 하면서 이제는 동물까지도 연기를 하는 구나하는 황당한 생각을 들게 한 영화이다. 간단히 말하면 개들의 인간 지키기라고 할 수 있을 듯 싶다.
이 영화에서처럼 개와 고양이들이 자신들만의 사회를 만들어 살아간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다. 마치 행동하는 것과 살아가는 그들의 인생(?)이 우리 사람들과 거의 똑같다고 생각이 되었기때문입니다.
현재 인간이 누리는 거의 모든 것과 사회구조가 그들의 세계에서도 나오기때문이다.
특히 여기에 나오는 개들은 특수조직의 정보원이다. 일명 [개 비밀동맹:CIS]라고 하는 조직이 개들의 세계에도 있다. 미국의 CIS와는 무슨 관계가 있는 것일까요?^.^;;;;;
개들이 브로디박사를 수호(?)하는 단 하나의 이유는 박사가 발명하려는 "개 알레르기약"을 지키기 위해서 있는 것이고 고양이들은 그것을 막으려고 하는 것이기에...-.-;;;;
만약 여러분들중에서 개와 고양이가 싸우면 어떻게 싸우는지 알고 싶다면 이 영화를 보면 알 수 있고 아마도 당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상사을 초월한다고 생각이 충분히 들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 바이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너무 리얼하기 때문에 영화를 보는 내내 웃으면서 볼 수 있었고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든 아니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인 듯 싶다.
앞부분에서 이야기했듯이 사람들의 사회구조를 개들에게서 볼 수 있듯이 인간이 느끼는 모든 감정과 행동도 개들에게서 확연히 볼 수 있다. 거의 인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개와 고양이를 보면서 웃음을 잃지않고 보았지만 역시 걱정이 하나 생겼다.
"이제는 에니메이션 사람에 이어서 동물들도 말을 하고 연기를 하는구나. 이제 전세계 배우들의 앞날이 심히 걱정이 되는 바이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가장 볼만한 것은 누구나 "고양이와 개들의 전쟁"이라는 것을 인정할 것이다. 개와 고양이들의 아주 처절한 전쟁을 여러분은 보게 될 것입니다.
저들이 정녕 개와 고양이들이 펼치는 액션이라는 것인가하고 말입니다. 사람들의 전쟁과 다를 것이 없기에..... 말로 하는 것보다는 직접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지금도 어디선가 개와 고양이들의 전쟁이 일어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느님, 어찌하여 저런 영화가 만들어지게 하셨는지 보시고 난 후, 소감 좀 보내주실래요...^^;;;; 죄송합니다.
영화 "캣츠 앤 독스" 세상정복을 꿈구는 고양이로부터 개들의 세상 지키기인 영화이면서 컴퓨터 CG의 효과로 아주 행동 하나하나를 리얼리하게 살려내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