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는.. 약간 지루함을 느끼는 부분도 있었지만..
실제로 오페라로 봤음 좋았을텐데 란 생각이 계속 들었지만..
영화를 본지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노래들은 머릿속에서 계속 맴돌았다.
특히 마지막에 삼중창은.. 매우 멋졌음.. 유령이 마지막에 슬퍼하는 장면에선 살짝 눈물이 핑 돌기도..
그래서.. 지금 싸이 홈페이지 배경음악은 phantom of the opera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