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는 그냥 알피이나.. 우리나라에서는 왜 '나를 책임져, 알피' 일까..? ㅡㅡ??
주인공 알피(주드로분)의 회고록적 영화 진행.. 바람둥이로써의 자신의 삶을 일부분을 보여주게된다.. 관객은 3자의 입장에서 그의 대화를 듣고 그의 모습을 본다..
화려해보이는 싱글로써의 바람행각.. 하지만 그 결말로의 이어짐은 무엇을 깨우쳐주기위함일까?? 그건 각자의 생각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겠지..
그저 내가 느낀 결말의 해석이라면.. 사랑이란 한남자 VS 한여자 일뿐.. 화려한 바람행각은 한낱 신기루일뿐이란것.. ^^;;;
영화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