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친구들이랑 같이 프리머스에 갔다.
이왕 잼있는영화를보기로 했다.
하지만 초딩이라는이유로만 12세영화를보던가,
연소자관람가를 보던가둘중에 하나였다.
오페라의 유령과 인크레더블을 결정하자,
오페라의 유령은 칭구들이 더럽게지루하다고해서
인크레더블을 결정했다.
기대를 안하고 보았더니,
초반에는 지루하다가 중간쯤에서는숨넘어갔다.
(너무너무 잼있어서 ^^)
에드나 모드가 인크레더블 가족을 위해 특별히 옷을 만들어
주었을 때, 너무 웃겨서 팝콘을 쏳았다.
또 신드롬의 의해 엘라스티걸과 바이올렛, 대쉬가 물에
빠졌을 떄, 엘라스티걸이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고
보트로변해섬으로가는것도잼있었다.
웃음을 머금고 5관 입구를 나설때, 인크레더블 속편이 꼬옥~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