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너무나 즐겁고 유쾌하게 만드는 재미가 있는 영화다. 초등학교 5학년 교실의 이야기... 아이들의 파릇한 이야기에 선생님의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과 남자선생님을 둘러싼 애정행각... 선생님과 제자간의 남자선생님을 찾지 하기위한 모습은 재미있게 보았다. 특히 염정아와 이세은의 연기는 이 영화를 더욱더 흥미진지하게 만들고 진정한 재미까지 선사한다. 선생님의 관심을 사려는 학생의 불우한 환경... 선생님의 제자 사랑하는 마음... 이 영화는 현재의 교육현실을 비교하며 보다 다른 교육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진정한 교육자... 그것은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과 선생님을 존경하는 마음이 아닐까... 마지막에 나타나는 까메오 <차승원>의 연기를 놓치지 마세요... 웃고 즐기며 교육의 생생한 현장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