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책임져, 알피’를 보고..
이 영화는 주 드로의 매력이 물씬 담겨있는 영화였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라는 이름에 걸맞게 그의 미소와 제스추어는 영화를 보는 동안 줄곧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한다.
술과 여자가 인생의 전부인 그는 바람둥이들의 공통점인 인물좋고 매너좋고 여자의 마음을 꿰뚫고 있다.
구애받을 것 없이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던 한 남자가 결국엔 이 자유로움이라는 것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어떤 것이 빠져있음을 느끼게 된다.
그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을 정확하게 얘기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주드로 넘 멋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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