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스타일로 스토리를 전개시키며
패션잡지에 나올듯한 색감의 장면들이 감각적인 영화.
내용도 영화관을 나오면 머리에 남기보다는 관람시간에 감각적으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였다.
다만 아쉬운점은 내용의 결말이 다소 희미하고 우리나라와는 정서가 많이 틀린 영화라는 것이다.
쥬드로의 연기는 정말 일품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