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형식의 공포... 그것은 주온의 공포다. 이 영화의 원작을 조금 손을 본 영화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공포의 강도는 점점 커져만 가는 느낌이다. 이 영화는 또 다른 공포... 즉 내면의 공포와 영혼에 대한 공포를 점점 느낄수 있는 영화다. 주온을 보았을때의 공포의 느낌과 같은 미국적인 느낌의 생활패턴을 혼합해 놓은 느낌의 공포를 볼수 있는 영화다. 점점 다가오는 공포... 그것은 영혼의 공포가 무서움을 느끼게하는 것 같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남자아이의 공포는 지금도 오싹하게 만든다. 원작과 비교하는 재미를 이 영화에서 느낄수 있다. 공포... 그것은 우리들의 내면의 공포다. 한번 느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