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의 첫날 '오페라의 유령'을 봤다...
정말 환성적이었다.
화면 가득 보이는 환상적인 장면....
주인공의 맑은 음색...
가슴을 울리는 음악....
더 할 수 없이 멋있었다....
이 영화를 보고나니
'오페라의 유령'을 뮤지컬로 보고싶은 생각이 더 간절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