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신분이나 아무런 제약을 생각하지 않고 통쾌하게 웃었던 영화다. 한 여인이 자신의 외로움을 이기지 못할대 나타난 남자... 그로 인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신세대들의 사고 방식으로 점차적으로 써 내려간 것이 모든 연령층에서도 함께 느길수 있어 좋았다. 이 영화는 모든 사람들의 통념을 깬 여성들의 힘을 보여 준다고나 할까? 그러나 마음속은 여리면서 겉으로 강해지려는 모습이 이 영화를 재미있고 가슴찡하게 밀려오는 것 같다.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이 영화는 이런 통념들을 우리에게 전해주는 것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그것이 자신을 위한 일들이고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시사하는 점이 많다. 엽기적인 그녀지만 사랑을 느기고 멍청한 듯 하지만 그나름대로의 사랑하는 것 을 느끼는 두 연인이 풀어가는 신세대적인 이야기를 이제 한번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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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1
엽기적인 그녀 4K 리마스터링 감독판(2001, My Sassy Girl)
제작사 : 신씨네 / 배급사 : 이언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