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또 간만에 잼있는 영화를 보게 됐네요.. ^^
머 나만의 영화보는 방식이지만..나는...우선 영화는 보는 사람이 재미있어야 한다는
주의입니다.. ^^ 그 영화에서 주는 의미 머 그런것두 중요하겠지만..우선적으로 보는것은
재미가 있어야한다는것입니다..근데..인크레더블 이 영화는 우선~~정말 디립다 재미있더군요~ ^^
음..머 어떻게 보면 뻔한 영웅 스토리일수두 있겠지만...음..머랄까...엄청난 힘이 있음에도...자신을 숨겨야만
하는..영웅의 고뇌??라구 해야할까요?? 음..내 생각이지만...자신의 특기이자 장점을 숨기고 살아감으로써
점점 더 망가져가는 인크레더블의 모습은..어떻게보면...지금 세상을 자신감없이 살아가는 자기의 특기를
살리기보다는 그냥 사회에 묻혀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라구 해야할까요?? 그리고 그로 인해...살아가는
재미(?) 그런것두 잃은채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 그런 우리의 모습을 나타내는것 같았습니다..(물런 그냥
지극히 주관적인 저만의 생각입니당..^^) 그리고 신드롬이란 악당도...먼가 거대한힘을 원하지만 얻어지지는
않고..그냥 열등감에 쌓여 살아가는 어떤 그러한 모습을 담은거 같더군요..^^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재미두
있구..나름대로 어떤 메세지두 있는듯 해보여서 정말 좋았습니다..그런 내용위에 따스한 가족의 모습도
첨가되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대쉬라는 꼬마가 너무 귀여웠습니다..그리구...멋있기두 하구요..^^
프로즌이란 케릭터두~~멋있었구요..이 영화는 케릭터 하나하나가 다 개성적이여서 그 케릭터 하나하나에
다 어떤 매력이 있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그리고 그런 각 케릭터의 특성도 잘 살린것 같았구요...
주인공이 여럿 등장하는 영화들 보면...주인공이 많다 보니까 각 케릭터의 특성을 살리지 못하고 그냥 묻혀
버리는 영화도 종종 있지않습니까..?? ^^ 근데 이 영화는 각 케릭의 특성을 잘 살린거 같더라구요..^^
아무튼..너무 재미있고 기분~~좋~~게 본 영화네요..^^ 재미있는 영화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인크레더블 정말
자신있게 추천해드리구 싶네요~~후회는 없을겁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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