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웃기고 재밌었다.
액션영화를 좋아해서인지 아주 내 취향에 딱 맞는 애니메이션이었다.
만화영화지만 슈퍼히어로가 주인공이어서 액션이 아주 풍부했다.
전개 스피디하고,영상미 뛰어나고,여느 액션대작못지않은 볼거리와 짜릿한 스릴이 있었다.
주인공 가족들의 초능력도 만화라는 장점을 잘 활용한것같다.
또,평범한 삶을 살면서 영웅의 삶을 그리워하는 주인공의 딜레마도 잘 표현한것같다.
가족들외엔 악당 신드롬보다 이름은 기억나지 않고 의상디자이너 아저씨의 캐릭터가 너무 재밌었다.
보면서 실사영화였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봤는데 아마 이렇게 재밌진 않았을것같다.'스파이 키드'같은 영화였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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