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그대로 숨막히는 매혹에 빠져들만한 영화! 개인적으로 오페라를 많이 보지도 않았고 뮤지컬은 좋아해도
많이본 편은 아니였는데 영화 보고 노래가 넘 좋아서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지루하다는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전 노래에 빠져 숨죽이며 봤답니다.
뮤지컬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이 좋아할것 같아요. 지금도 ost 찾아서 듣는데 좋군요. 주인공 크리스틴역의 에이미 로섬이 생각 보다 노래를 잘 하더군요. 라울도 용감한 청년에다 크리스틴과 이중창을 할때 참 보기 좋았답니다,,,,,,, 팬텀이 눈물흘리면 노래 하는 장면이 참 인상 깊던데..... 나중에 한번더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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