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이 가능한 미래였던거 같은데...
이것은 분명 과거를 바꿔서 예측 가능하지 않은 미래나 현재가 나타나는 거였는데.
생각해보니 예측가능한 현재와 미래였다.
예를 들어.
주인공이 교도소에서 예수를 믿는 죄수에게 자신의 일을 증명할때 그는 13년전 유치원[?]의 미술시간으로 돌아갔다. 거기에서 주인공은 장래희망을 그리라는 과제에 살인마를 그렸다.
그리고 현재에 돌아온거였는데...
그런데 짚고 넘어갈것은!! 그가 증명하려 과거에 돌아가기 전에 이미 13년전에 주인공은 그 그림을 그린것으로 되어있지 않은가.
그렇다는건 주인공이 현재에서 과거로 가는것이 이미 정해진, 예정된 것이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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