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처음 영화를 접한 느낌은 상당히 좋았다.
기존의 프랑스 영화라고 생각하면...엽기적이고 성행위가 강하고 가학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멜리에나 룩앳미 같은 영화들을 보면서 상당히 감각적이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잘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특히 룩앳미는 아버지와 딸의 관계를 보면서 지금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