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전반,중반,후반으로 나누면 전반과 후반이 아주 좋았어요.
아름다운 사랑과 약간은 무서운 사랑을 함께 볼 수 있는 영화였어요.
'약간은' 무서운 사랑은 동정심을 갖게 해서 '약간은'이 들어 갔어요.
배경음악이 아직도 머리 속에 울립니다.
소름끼치는 전율을 느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