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이렇다.
영화의 초반에 화려한 오페라 하우스의 모습이 펼쳐진다.
그리고 세월이 흐른뒤 새로운 단장이 나타나고
연습도중에 사고가 일어난다.
그 사고로 원래 공연을 하고있던 프리마돈나가 자리를 뜨고
그 대신 크리스틴이 공연을 한다..
성공적인 공연 후 혼자 있던 크리스틴은
팬텀의 등장으로 어느 곳으로 가게된다.
팬텀의 경고장이 날라오고 라울과 오페라단장들은
팬텀을 잡을 궁리를 한다. 그리고 드디어 공연히 시작한다..
■영화를 보기 前
우선 왠지 모르게 포스터에서 끌리는 느낌이 났다.
그리고 전 세계에서 한국이 최초개봉이라니
이것보다 더욱더 설레인것은
없을 것이다..그리고 읽지는 않았지만 책으로도
유명한 오페라의 유령..
과연 어떤모습이 스크린에서 펼쳐질지 기대되었다
■영화를 본 後
영화는 정말 화려했다.
영화 한편으로 뮤지컬을 본 듯한 느낌을 받았다.
특히 초반의 오페라하우스의 그 웅장한 모습은
정말이야 압권이었다.
하지만 중반부에는 좀 지루한 면이 없지는 않았다.
이 영화가 장르가 뮤지컬이기 때문에 영화의 대부분이
노래대사로 이루어져있었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나오는 음악들..
지금까지도 귓가에 맴도는것 같다.
영화도 괜찮았지만 음악도 좋았던 영화...
■나의 영화에 대한 평가
개인적인 별점은 5점 만점중 <4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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