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를 말하자면... 쥬라기공원.라이언일병구하기,JSA,친구,글래디에이터 몇몇 영화가 더 있지만...... 가장 재미있게 본영화중에 쥬라기 공원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1편은 대만족...2편은 재미있다......3편은 역시...... 였습니다... 1편과2편이 스릴 위주였다면 이번3편은 조금은 뭐랄까? 공포 위주랄까요?? 하이튼 좀 공포위주 더군요.....화면도 대부분 어두침침하고..... 저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하지 않았단 말에 조금은 실망했지만.... 영화를 보면서 그런 생각은 없어지더군요.... 특히 새장에서 익룡이 쫓아 오는 장면은 예술이더군요.... 익룡이 날아다니고 빌리라는 사람은 낙하산타고 도망가고 쥬라기공원3에선 저 부분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순간에 엑스트라로 절락해버린 티라노 사우르스(딱한장면 나옴) 갑자기 주연급으로 출세한 스피노 사우르스(가장 많이 나옴)를 보고 티라노는 이제 시대가 갔구나 하는생각을......(근데 진짜는 티라노가 이기지 않을까??) 저는 영화를 보면서 "왜? 티라노하고 스피노하고 같이 나오면 안돼나?" 저런 생각이 들더군요...그리고 더욱 발전한 벨로시랩터...인간하고 지능이 맞먹더군요... 그리고 4편이 제작되고 있다는 소리가 있는데 4편에서는 공룡에게 위협을 느낀 인간들이 공룡을 다 죽이려는 그런 스토리는 어떨지.. 뭐랄까?인간과 공룡에 전쟁이라고 해야돼나...제가 스토리 쓰면 저렇게 씁니다 그리고 쥬라기공원3의 2가지 흠이라면... 1시간30분이라는 조금 짧은듯한 시간과 마지막의 허무함 이였습니다... 저는 마지막에 아! 여기서 스피노가 공격하는구나 생각했더니.......... 끝부분 말하면 재미없겠죠.... 마지막으로 나올지 안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쥬라기공원4에 바라는 점이라면..... 감독은 다시 스티븐 스필버그가.....시간은 전편처럼 2시간 조금 넘게.... 탄탄한 시나리오............그리고 4편이 마지막 시리즈가 됐으면 합니다 이번 쥬라기공원3은 마지막 시리즈는 아닐듯....영화를 보시면 암니다... 그럼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솨~(--)(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