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일반적인 크리스마스 가족영화? 정도로만 생각했던 영화~
그런데..추운 겨울 가슴까지 따뜻해지는 영화더라구요~
감동에 눈물도 나구 웃음두 나구..삭막해진 세상에서 어릴적 동심의 산타라는 이름들..
오랫만에 느껴보는 가슴이 훈훈해지는 영화였습니다~
크리스마스때 가족뿐만이 아니라 친구, 형제~ 연인의 영화로두 절대..손색이 없을 정도로..
마음이 즐거운 영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