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쥬라기 공원 3 장 르 : 스릴러 / 어드벤쳐 / 호러 / SF 감 독 : 조 존스톤 출 연 : 샘 닐 / 테아 레오니 별 점 : ★★
줄거리 : 줄거리는 정말 단순하다. 1,2편보다도 훨씬 단순하다. 1편에도 출연하였던 그랜트 박사(샘 닐)는 연구비를 지원해준다는 커비 부부의 말에 속아(?) 가이드로서 악몽의 섬으로 출발한다. 이곳에서 1,2편과 마찬가지로 그랜트 박사 일행은 다시금 공룡들의 사냥감으로 내동댕이 쳐진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커비 부부의 아들을 구출하여 섬에서 탈출한다. 정말 단순하기 그지없는 이야기 구조다. 하지만 전편에서와는 다른 사냥꾼들이 이들을 노리고 있는것이다. 잘 아시겠지만 전편들의 주연은 단연코 티라노와 밸로시랩터였다. 하지만 3편에서 이들은 조연급정도로 전락한다
벨로시랩터 공룡들이 의사소통을 한다는 것, 1편에서도 그 벨로시랩터는 의사소통하듯이 보였는데 새삼스렇게 시리 .. (내가 잘못알고 있나 나는 그렇게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