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웬지 2% 부족한 느낌.. 초반의 그래픽, 과거로 돌아가면서 흑백에서 칼라로, 낡고 초라한 극장에서 다시금 화려한 붉은 빛 천지의 극장으로 돌아갈 땐..좋구나!! 타이타닉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있는데.. 정확한 용어는 잘 모르겠으나 이 기법이 난 좋다..^ㅡ^
영화는 영화대로의 매력이 있고, 뮤지컬은 또 뮤지컬대로 매력이 있는데 이 영화는 뭐랄까..역시 돈 없는 서민들을 위해 만든건가..;;
그래도 영화로 만들었으면.. 뮤지컬과는 다른 좀 더 영화적인 요소가 많았어야 하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정작 뮤지컬은 못봤지만..뮤지컬을 그대로 옮기고 싶다는 욕심이었을까..음..평면의 스크린으로 보기엔 조금 지루한, 처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넹.. 뮤지컬로 봤다면, 지루하다거나 처지는 느낌은 없을텐데..
OST는 좋다 두 말하면 잔소리징..ㅋㅋ
대체적으론 나쁘진 않다..조금 많이 아쉬울뿐..^-^a
그치만! 뮤지컬은 뮤지컬로 보자..ㅋㅋ 다음에 공연되면..꼭 보자..아흥..
제 목 : 오페라의 유령 별 점 : ★★★☆ 원 제 : Phantom of the Opera 감 독 : 조엘 슈마허 주 연 : 제라드 버틀러 장 르 : 드라마,로맨스,뮤지컬 개 봉 : 2004년 12월 08일 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43 분 제작/배급 : 아이비전 엔터테인먼트 / CJ 엔터테인먼트 제작년도 : 2004년 홈페이지 : http://www.phantomofope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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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유령(2004, The Phantom of the Opera)
제작사 : Warner Bros. / 배급사 : (주)팝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그린나래미디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