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이렇다
인간이지만 크리스마스 이브,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보따리
속에 들어가 노총각 엘프의 보살핌 아래
`버디`라는 이름의 엘프로 살아가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버디`는 자신이 엘프가 아니라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북극을 떠나 아버지가 있는 뉴욕으로
떠나게 된다.. 하지만 아버지는 그의 존재에 대해서 모르고
검사를 통해서 아들이라는 사실도 알지만 전 상황과 다를 바가 없다.
그러던 중 `버디`는 모든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게되는데...
■영화를 보기 前
팜플렛 카피에 보면은 2500억 짜리 요정이란 말이 써있다..
처음엔 뭔 말인지 몰랐지만 흥행수입이 2500억원이라는 말이었다.
그리고 터미네이터3,나쁜녀석들2,매트릭스3..
이런 쟁쟁한 영화들을 눌렀다기에 더욱더 보고 싶어졌다.
■영화를 본 後
솔직히 이 영화가 기대 이상의 영화는 아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영화속에서 보여지는 `버디`의 엉뚱한 행동들이
웃음을 짓게한다..
그리고 이 영화가 크리스마스 영화이기에
영화속에서 나오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듣자면은
크리스마스가 코 앞으로 다가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것 이다.
■나의 영화에 대한 평가
개인적인 별점은 5점 만점중 <3.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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