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담.. 제목만으로는 어떤 내용인지 감을 잡지 못하고 시사회 장으로 들어갔다.....
이상한 영어 발음과 우울한 화면~~
그리 맘에 들지 않았는데~~~~
한 남자의 사랑을 그린 영화인것 같지만, 그의 변태 기질로 인한 사랑을 표현한 영화이어서 인지
비 윤리적이고 비도덕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준거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자기가 사랑하는 소피(여자주인공)을 때려가면서, 온갖 양념을 뿌려가면서 SEX를 하는 이상한 장면인거 같다~~
도대체가 이해 안가는 그의 행동들을 보면서,, 무엇을 전달하려고 했는지 이해를 못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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