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의 직함을 버린 메린..
그는 고고학자가 되고..
이집트 카이로의 악을 상징하는 그런 유물을 발굴하라는.
지시를 받게 된다..
바로 그곳은 교회..
악령이 살고있다는 그곳..
그곳에서 메린은 여의사를 만나고..
교회로 겨우 들어가니 이상한 광경이 펼쳐져 있다..
한편 죠셉이라는 아이가 한 사건 때문에..
그애가 악마라는 생각이 든 그 원주민들은..
그를 죽이려 하는데..
그렇게 무섭게 보진 못한 영화다..
원작은 공포스러웠지만 이건..
훨신 못미친다는..
이영화도 속편 신드롬을 못이기는 건지..
악령의 정체라든가..
메린이 다시 신부가 되는 과정..
이런건 흥미로웠지만..
공포면에선..
별로였다..
공포영화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추천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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