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이프온리를 보았다.....개봉한지 꽤 시간이 흐른 탓인지
관람객은 그다지 많지 않았구(영화에 더 몰입할 수 있어서 좋았다~~)
로맨틱 드라마가 다 그런듯 결말이 뻔하지만....(구래도 내 감수성에
딱인것 같다--^아직두 이런로맨틱 영화가 좋으니, 성장이 덜될 걸까?
암튼 같이 본사람은 재미없다고 한소리 들었다.....냉열한 인간같으니......)
하지만 약간의 반전두 있다....아직 못본분들을 위해서 스포일러는
자제--^(입이 간질간질....ㅋㅋㅋ)
여주인공 제니퍼 러브 휴잇 넘 귀엽고, 노래도 참 듣기 좋았다
남자주인공은 처음 보는 얼굴이었다. but,
연기 굿~~;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배우다......제2의 휴그랜트라고
홈페이지에 써있군(<---물론 이녀석이야 사생활이 문제이기하나...)
이 배우 어떨지 모르겠구.....요새는 얼굴과 사생활이 따로 놓는 사람이
넘 많아서리........
결말두 굿~~;인생은 희극만 존재하는 건 아니니깐....후훗
내주위에 영화본 사람들의 평가는 극과극 너무 상반된다.
그러나, 이 감수성 예민한 여인네는 너무 재미있게 봤드래요^^
평가는 직접.....ㅋㅋㅋ
대사중에서 가슴에 와닿는 말이 참 많았지만,
그중에서 이말을 되새겨 보며 코오 잠 들어야겠다....
감사하며 계산없이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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