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긴장감을 가지고 보았던 영화.
장면이 바뀔때마다 새어나오는 소리를 막기위해
손을 입에서 뗄수 없었다.
영화 내내 그렇게 긴장감을 두었던것 치고
결말부분은 아쉬움이 좀 많이 남는다.
그것말고는 참으로 좋았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