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많이 하고 본 영화다..
에반은 어릴적부터 종종 기억을 잃는다..
의사의 권유로 일기를 매일매일 일기를 쓴다..
에반은 딴동네로 이사를 가게되고...동네친구들과도 헤어지게 된다..
대학생이 된 에반은 어느날 지난 일기를 보다가..잃어버렸던 부분의 기억이 돌아온것을 느끼고..
기억에 대한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 켈리를 찾아간다..
켈리에겐 안좋은 기억을 떠올리게한 에반..켈리는 자살한다..
에반은 다시 일기를 읽고...과거로 돌아가서 켈리를 살리고..
켈리가 살아오는 대신 켈리의 오빠를 죽이게 되고..
켈리의 오빠를 살리기위해 과거로 돌아가서 오빠를 살리지만 한 친구는 정신병자로 누워있게되고...
과거로 돌아가서 누구 하나를 살리믄 누군가는 다치거나 죽는다...
에반은 정신병원에서 아버지와 똑같은 증세로 갇히게 된다...
일기장이 없어진 에반은 과거로 돌아가는 다른 방법을 찾아내게 되고...
사랑하는 여자를 포기하고... 평범한 삶으로 돌아온다
스토리가 재미있다..그런데 친구들의 삶이 너무 극과 극을 오간다..
범죄자..창녀..정신병자..등등..
왜 평범한 친구는 없는걸까??ㅡㅡ;;
하긴 영화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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