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사회로 보게 되었는데 정말 기쁘더군요.
당첨될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자리는 사이드 쪽이라서 별로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굉장히 즐겁게 보았습니다.
인간의 심리나 기억을 다루는 영화는 조각을 맞추듯이 하나하나 잘 만들어야 좋은 영화가 만들어 질 수 있는데
이 영화는 그 점을 잘 살린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한번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잘 이해하면서 관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