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포스터와 영화제목 만을 접했을 때, 과연 그 딱 한가지 없는것 이라는게 무얼까 적잖이 궁금하더라구여..
나름대로 주인공의 가슴? 아님 .. 기타등등의 것들을 예상도 해보았지만.. 영화를 보구 느낀것은
완벽하지 못한 주인공, 그녀에게 부족했던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던 관계로
영화 자체를 놓고 본다면 너무 많은 것들이 부족했던 영화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더라구여.
우선 영화의 스토리 구조는 예전 톰 행크스가 출연했던 빅과 상당히 유사하더라구여.
그래서 그런지 스토리 전개에 있어 없지않아 식상함을 많이 느끼게 되더라구여.. ^^;
그리고 제 짧은 생각에 영화가 보는이들로 하여금 무언가를 느끼게 만들어 줄려 꽤나 노력했던것 같은데..
제가 감성이 부족해서 그런지.. 저는 전체적인 어설픔만 느낄 수 있었을 뿐..
뭐 그다지 다른 무언가 찡한 것들을 느낄 수 없었거든여.. 왠지 영화가 영화명에 충실하고자
무언가 억지로 맞추어간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여..
제가 단순 로맨스 코미디 영화인 완벽한 그녀에게 한가지 없는것 이란 영화에
넘 많은 것을 기대하고 봐서 그런건지.. 하여튼 저의 영화평은 이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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