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는줄 알았는데,
청년이 되고나서의 일들이 더 많이 나오는것 같더군요,
괜찮은 가족영화인것 같습니다만, 이런영화에
식상함을 느끼는 분이라면, 후반 지루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