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감독판을 보려다가 없길래
극장판을 보았다.
나비의 날개짓이 지구 반대편에선 폭풍을 일으킬수 있다-카오스이론
이 영화는 카오스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그것으로 인해 자신의 인생이 두갈래로 나눠진다.
지금까지 과거를 바꿔 미래를 바꾸는 영화나 만화는
많이 봣다.
하지만 이것은 좀 다르다.
어떻게 일기로 과거,미래를 바꿀 생각을 했을까?
이 감독을 알게된 것은 데스티네이션2였다.
그때 그 영화를 보고 실망했었다.오직 잔인만 추구하였던 영화 같았다.
그치만 이 영화는 지금까지 내가 봤던 영화 중
젤 멋있었던 영화같다.
마지막 삼류 로맨스로 끝나는 것은 아쉬었지만
그렇다고 탯줄로 목졸라 죽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기도 하다.
하나를 바꾸면 또 다른 하나가 바뀌게 된다.
I'll come back for you
의 말을 남기고 켈리를 살리기 위한 위험한 시도는 계속된다.
마지막 해피엔딩으로 끝나 좋았지만,,
이 영화를 자세히 보면 내용이 안 맞는게 많다.
그치만 난 생각한다.영화는 영화일뿐
스크린에 빚치는 영상일뿐
재미만 있으면 되는 것이 내 생각이다..ㅋㅋ
감독도 다 머리 쓰면서 만든 것인데,
다 따지고 보면 무슨 재미인가?
이 영화를 보고 난
초등학교때의 일기를 찾아보게 되었다.
그에 대한 결과는,,,
아무것도 바뀐게 없ㄷㅏ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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