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애, 가족애.
뭐 그러그러한 스토리라는건 다 아실테고..
어쩜 그렇게 닮지 않은 형제가 있을 수 있나
하고 비웃으며 봤는데,(끝까지 비웃었다)
사투리는 좀 아쉬웠다.
아,
이제 원빈 동생역할 그만 할때도 되지 않았나.
뭐 암튼,
눈물샘은 충분히 자극한 영화였고,
바람직한 가족 영화였다는 기억만 남는다.
생리통아 낳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서 죽는 줄 알았다 ㅋㅋㅋㅋ
(이 영화에서 젤 웃긴듯 ㅋㅋㅋㅋ)
그, 김해숙 아줌마?
오, 역시 연륜은 그냥 쌓이는게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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