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는 내내 울컥 하기도 하고...
눈물이 찡하기도 하고..
사실 원빈도 멋있고, 신하균도 귀엽고
스토리도 무난하고..
좋았는데
좀 허전한 건 뭘까?
감동을 너무 억지로 주려했다는 느낌이 있었다.
그리고 너무 스타 위주로 가려다 보니...
배우만 믿었던 것은 아닌지....
이젠 가족 영화도.. 가족애를 내세운 영화도
좀 차별화가 필요 할 것 같다.
2004-10-28 오후 9: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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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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