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그래서인지 별로 기대하지 않고 봤던 영화인데 괜찮았던 영화였다...
전쟁의 참혹한 모습들 대신 따뜻한 아프리카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것도 좋았다...
뭐 중간중간에 뜬금없이 정사씬이 나온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남편이 가족들의 안위를 전해주며 눈물 흘리는 슬픈 정사씬이 기억에 남는다....
부인의 바람기는 이해할수 없지만....,,,ㅡ.,ㅡ;;
오부워와 강아지도 기억에 남고~~~
여러 대작들에 가려서 흥행 성적은 좋지 않을 것 같지만 영화를 봤던 이들은 후회하지는 않을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