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가 우연히 생겨서 두번 봤는데요
첨엔 남자의 대사며 표정이며 행동이 정말 가슴 저리게 오더라구요
등돌아서서 눈물 흘리는 표정
여잘 살리기위해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모습
행동 하나하나가 세심히 다가오더라구요
마지막 여잔모른체 본인만이 죽음을 감지하고 끌어안을때
전 둘다 죽는건줄 알았거든요
마지막,,, 남자가 죽었을때.
그동안의 택시기사의 대사며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것이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다는 것이//
정말 의외였어요
눈물까지는 흘리지 않았지만 그냥 가슴속에 잔잔히 다가오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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