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콜라사건때문에..
첨만난 철수와 수진..
그뒤에 다시 만남으로 해서
연인이 되고..
아버지에게 가지만 철수가 노가다 뛰고 부모도 없기 때문에..
수진의 부모는 반대하려고 하지만..
수진이 빈혈로 쓰러질때 철수가 하는 행동땜에.
결국 허락하고 결혼하게 된다.
철수에겐 어머니가 있지만 용서가 안되는 짓을 저질러서..
따로 떨어지게 되지만 수진의 설득끝에 용서하게된다..
그리고 수진은 건망증이 심하게되서..
결국 치매라는 판정을 받게되고..
이영화는..
슬픈장면이 많이 나오는 영화다..
감정이 메마른 사람이라도..
심각하지 않는 이상은...
과연..
감동이 안밀려올까..
그들의 사랑과 용서가 담긴 영화..
강추
|